가수 슬리피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슬리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혼여행을 떠난 슬리피가 비행기 안에서 와인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슬리피는 아내와 함께 와인잔을 부딪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딘딘은 "하라는 그대로 아주 잘했네. 잘 다녀와"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달 9일 8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