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첫 정규 앨범 '브레이킹 던' 이후 1년 2개월 만
칼군무·반전 카리스마
더 보이즈 / 사진=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제공
더 보이즈 / 사진=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쉬즈 더 보스(SHE’S THE BOSS)’의 베일이 드러났다.

더보이즈 일본 현지 매니지먼트 측은 지난 9일, 더보이즈 공식 팬클럽 ‘더비 재팬(THE B JAPAN)’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두 번째 일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쉬즈 더 보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더보이즈는 멤버 한 명 한 명이 순차적으로 등장, 붉은색 배경과 상반되는 화이트 슈트 스타일링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한 영상 마지막 오차 없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더보이즈의 일본 신곡 발매는 지난해 3월 발표한 첫 일본 정규 앨범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이번 미니 앨범 ‘쉬즈 더 보스’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쉬즈 더 보스’와 ‘톡식 러브(Toxic Love)’, ‘와이 와이 와이(Why Why Why)’를 비롯해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한편 더보이즈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틱톡(TikTok) 일본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더보이즈는 오는 14일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쉬즈 더 보스’를 선공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