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호는 "미래에 대해서 회사와 여러차례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 결론은 앞으로 서로가 나아갈 길을 서로 응원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오마이걸의 한 멤버가 아닌 미라클의 일원으로 오마이걸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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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는 "제 인생에 있어 기적같은 순간들을 만들어준 미라클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지난 7년의 저는 더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었다. 미라클에게도 행복이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미라클에게 배운만큼 저도 멋진 미라클이 되겠다"면서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열심히 해내서 꼭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오마이걸과 미라클, 지호의 행보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전문] '오마이걸 탈퇴' 지호 "미라클의 일원으로 멤버들 응원하겠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90896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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