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잼잼이랑 집에서 뒹굴뒹굴 시간 보내다가 산책하러 나옴. 요새 저보고 잼잼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네요. 태명을 듣고 싶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율은 "도대체 언제 일어날 것인지. 저녁밥 먹어야 하는데. 밤에는 또 언제 잠? 나 어떡해"라고 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인 가수 문희준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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