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딸과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공원을 찾았다.
이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국 난.. 해냈다.. 사진 찍을 때만 잠깐 벗고 찍었습니다 #나를칭찬해 #어린이날 #멋지죠 #우리딸행복하니까됐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이지혜가 호박 마차 안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엄마 옆에서 한 껏 신이 난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또 이지혜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를 통해 최근 심장병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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