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극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신지수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씨씨티비가 있어야 하는 이유. 빨리 감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지수가 5살 된 딸을 품에 안은 채 빙글빙글 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35.7kg뿐이 안 나가는 신지수가 딸과 놀아 주는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신지수는 소파에 쓰러지듯 누운 채 "등이 왜 아픈지 이제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수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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