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쏟아지는 DM(다이렉트 메시지)에 고통을 호소했다.
배윤정은 26일 자신의 SNS에 “정말 죄송한데 돈 빌려달라는 디엠은 제발 보내지 맙시다. 사연들이 다 너무 딱한데… 그런 비슷한 디엠을 하루에 몇 통씩 받으니 솔직히 안 읽게 됩니다. 그만들 보내시죠”라고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모르는 이들로부터 돈을 빌려달라는 황당한 부탁에도 정중하게 사과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배윤정은 26일 자신의 SNS에 “정말 죄송한데 돈 빌려달라는 디엠은 제발 보내지 맙시다. 사연들이 다 너무 딱한데… 그런 비슷한 디엠을 하루에 몇 통씩 받으니 솔직히 안 읽게 됩니다. 그만들 보내시죠”라고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모르는 이들로부터 돈을 빌려달라는 황당한 부탁에도 정중하게 사과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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