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왜 결국 너일까 돌고 돌아 다시 너일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살얼음이 동동 띄어진 시원한 막국수의 모습이 담겼다. 강민경의 애절한 사랑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막국수였던 것.
한편 다비치는 지난 12월 새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를 발매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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