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이른 시간부터 운동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그는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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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2020년 9월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최근 둘째를 출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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