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iKON)이 오는 5월 3일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블로그에 아이콘의 신보를 예고하는 '릴리즈 포스터(RELEASE POSTER)'를 게재했다.
앨범 형태나 트랙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2.05.03' 숫자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아이콘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왜왜왜 (Why Why Why)’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6월 25~26일 콘서트에 앞서 발표하는 신보인 점을 떠올리면 아이콘의 각별한 의지가 담겼을 것으로 추측된다.
릴리즈 포스터 속 여섯 멤버의 흐릿한 실루엣에서 아이콘 특유의 자유로운 매력과 동시에 절제된 카리스마가 엿보인다.
그 아래 굳건히 자리한 아이콘의 영문 서체(iKON)는 역광 만큼이나 강렬하고 견고한 분위기를 풍겨 이번 활동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아이콘 멤버들은 최근 자체 제작 예능이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면서 "사랑하는 아이코닉(팬덤명) 여러분들을 빨리 직접 만나고 싶다"고 입을 모아왔던 터다.
아이콘은 2015년 데뷔 이래 '죽겠다 (KILLING ME)'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취향저격' '지못미' '리듬 타 (RHYTHM TA)'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놨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블로그에 아이콘의 신보를 예고하는 '릴리즈 포스터(RELEASE POSTER)'를 게재했다.
앨범 형태나 트랙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2.05.03' 숫자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아이콘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왜왜왜 (Why Why Why)’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6월 25~26일 콘서트에 앞서 발표하는 신보인 점을 떠올리면 아이콘의 각별한 의지가 담겼을 것으로 추측된다.
릴리즈 포스터 속 여섯 멤버의 흐릿한 실루엣에서 아이콘 특유의 자유로운 매력과 동시에 절제된 카리스마가 엿보인다.
그 아래 굳건히 자리한 아이콘의 영문 서체(iKON)는 역광 만큼이나 강렬하고 견고한 분위기를 풍겨 이번 활동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아이콘 멤버들은 최근 자체 제작 예능이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면서 "사랑하는 아이코닉(팬덤명) 여러분들을 빨리 직접 만나고 싶다"고 입을 모아왔던 터다.
아이콘은 2015년 데뷔 이래 '죽겠다 (KILLING ME)'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취향저격' '지못미' '리듬 타 (RHYTHM TA)'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놨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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