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고 전했다.
서유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몰랐는데 인스타 해킹을 당했었네요. 본의 아니게 피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터뷰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뭇 달라진 분위기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서유리는 "인스타를 통 안 들어왔더니. 이제 자주자주 들어올게요. 최근에 인터뷰 한 사진이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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