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美그래미 무대 찢은 섹시 핫가이 귀여움 '과다 폭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그래미 어워즈에서 귀여움 '과다 폭발' 하는 사랑둥이 매력을 뽐내 팬심을 녹였다.

지난 4일(한국시간)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64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그래미 어워드 2022) 참석 후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정국은 블랙 수트 차림으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깜찍한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천진난만한 눈부신 미소를 짓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 美그래미 무대 찢은 섹시 핫가이 귀여움 '과다 폭발'
정국은 사랑스러운 모습에서도 날렵한 턱 선이 돋보이는 선이 굵은 조각 명품 이목구비로 자체 발광하는 남신 강림 비주얼을 자랑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 정국은 고급스럽고 귀티나는 포스로 월드 스타들 틈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정국은 당일 그래미 어워드에서 펼친 '버터(Butter)' 퍼포먼스에서 와이어를 타고 공중에서 내려오며 카리스마 넘치는 '007' 요원을 완벽 재현해 열렬한 환호와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또한 정국은 여심을 저격할 치명적이고 섹시한 핫가이 매력과 매혹적인 물오른 남성미를 한껏 발산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무대 찢어놓고 어느새 귀염둥이로 돌아왔네 그래미 관광객 무드 어쩔" "그 무대 찢은 섹시하고 치명적인 핫가이 요원은 어디갔나요?" "얼굴은 남신인데 졸귀탱이♥" "슈스인줄 알았는데 구래미 놀러간 깜찍이 동구래미" "핫한 피지컬로 무대 다 때려 부시고 본인이 이런 사진 셀렉했단게 너무 킹랑스러워" "귀여워도 천상 슈스 아우라는 넘쳐나네" "매일 리즈인데 오늘 특히 최강 리즈 찍었어ㅜㅜ" "정국아 와이어 퍼포부터 무대 너무 최고였어!!"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해당 정국의 게시물은 하루도 채 되지 않은 16시간 만에 1000만 '좋아요'를 넘어서며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지난해 발표한 '버터(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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