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Christmas Tree’ 글로벌샤잠 95일 최장기간 차트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Christmas Tree'가 샤잠(Shazam)에서 K팝 남자 아이돌 솔로곡 역사상 최초, 최장 기간 등 각종 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뷔의 그 해 우리는메인 OST 'Christmas Tree'는 글로벌 뮤직 디스커버리 앱 샤잠 '200' 일간 차트에 한국 OST로서 최장기간인 95일 연속 차트인 기록을 경신하며 뷔는 독보적인 솔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331일 기준)

샤잠 차트는 음악을 검색한 횟수에 기반을 두고 스트리밍을 반영하고 있어 트렌드가 반영된 리스트로 평가받으며, 미국 라디오 방송의 선곡 과정에도 데이터로 사용된다.

일본 샤잠 '200'에서는 89일 동안 1위에 오르며 자신의 대기록을 자체 경신, 해외 가수로서는 최초의 기록을 수립했고, 대만 샤잠 차트에서도 2022년 최장기로 63일 동안 1위를 기록했다.

‘Christmas Tree’는 발매 후 K팝 남자 아이돌 솔로로서 최단기간인 15일 만에 20만 샤잠 달성을 시작으로 31일 만에 40만 샤잠, 40일 만에 50만 샤잠, 47일 만에 60만 샤잠, 53일 만에 70만 샤잠, 62일 만에 80만 샤잠을 돌파한데 이어 최단기간인 85일만에 100만 샤잠을 돌파, 109만 샤잠을 기록했다 (331일 기준)
방탄소년단 뷔, ‘Christmas Tree’ 글로벌샤잠 95일 최장기간 차트인
뿐만 아니라 ‘Christmas Tree’는 발매 14주차에 접어든 현재에도 샤잠을 비롯한 국내외 최대 음원 플랫폼과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으로 최강 솔로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Christmas Tree’는 국내 최대 음원플랫폼 멜론에서는 2022년 남자아이돌로 유일하게 2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현재 286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 멜론 개편 후 남돌 솔로 최장기간인 4주 연속 '멜론 주간 인기상' 1위를 차지했으며, 멜론 차트에 상위권에 장기간 차트인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빛나는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Christmas Tree’K팝 남자 솔로곡이자 한국 OST로 사상 최단기간에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현재 8381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뷔의 글로벌 음원파워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검증된 뷔의 음악적 역량과 열정은 '아티스트 뷔'의 음악 작업에 대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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