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상복 차림에 '아련' 눈빛…"만나지 못한 동생·할머니"[TEN★]

소진 / 사진=소진 인스타그램

그룹 걸스데이 출신 소진이 근황을 알렸다.

31일 소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4월에 찾아올 영화 '봄날' 오늘 만나지 못한 내 동생. 따뜻한 우리 할머니. 보고파서 사진첩을 둘러보다. 거울에 비친 우리 마을. 벽돌 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촬영 도중 상복 차림을 한 소진이 카메라를 응시한 채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소진은 최근 영화 '괴기맨숀'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