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이번 주 방송분 나갈 예정"
"반고정 느낌으로 봐 줘"
나혼산, 코로나 타격…차서원, 구원투수 등판
"반고정 느낌으로 봐 줘"
나혼산, 코로나 타격…차서원, 구원투수 등판

이날 소속사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번 주 한 번 더 방송분이 나갈 예정"이라며 "추후 좋은 기회가 되면 참여할 수 있는 유동적인 출연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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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달 25일 또 한 번 '나 혼자 산다'에 모습을 드러낸 차서원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7%까지 끌어올리며 예능감을 입증했다.
'나 혼자 산다'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여파로 결방했다. 최근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전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을 고려한 선제 대응 차원이라는 프로그램 측의 설명이다. 출연진 키, 박나래에 이어 기안84 등 코로나 확진자가 연달아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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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서원은 현재 MBC 일일극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차기작으로 뮤지컬 '차미' 무대 복귀를 알렸다. 그는 '2021 연기대상'에서 일일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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