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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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iL ‘더 트롯쇼’에는 이도진, 이대원, 안성준, 강혜연 등 대세 트롯 가수들이 출격하는데 이어, 이찬원이 로맨틱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지난 주, 영탁의 ‘전복 먹으러 갈래’ 가 3월 넷째 주 1위를 한 가운데 이번 주는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트롯 무대들로 가득 채운다.


먼저 장윤정 닮은 꼴 강혜연이 장윤정의 대표 곡인 ‘초혼’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이어, 안성준은 대표 대중 트롯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불러 산뜻하고 밝은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요즘 인기 급 상승 중인 곡이자 지난 주 29위로 첫 진입한 이도진의 ‘그대 내게 다시 올까요’ 무대가 준비되어있다.

한편 1위 대결의 중심에 있는 이찬원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꾸며진다. 국민 프로포즈 송 못지 않은 로맨틱한 곡을 준비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28일(월) 방송되는 ‘더 트롯쇼’에는 이찬원, 안성준, 강혜연, 요요미, 이대원, 이도진, 김양, 남승민, 문용현, 배진아, 삼총사, 조항조, 채윤, 한태웅이 함께하며, 오후 9시 SBS FiL과 SBS M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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