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프리퀄 프로그램 '비 엠비셔스'
프로젝트 댄스 크루 결성 과정 그려
솔로 댄서 지원 가능…래퍼 창모 참여
'비 엠비셔스' 티저 이미지./사진제공=엠넷
'비 엠비셔스' 티저 이미지./사진제공=엠넷
엠넷 예능 ‘스트릿 맨 파이터’가 8월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프리퀄 프로그램이 5월에 먼저 방송된다.

2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프로젝트 댄스 크루 명 ‘엠비셔스’(Mbitious)가 밝혀지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스맨파’에 앞서 방송될 프리퀄 프로그램 ‘비 엠비셔스’(Be Mbitious)는 ‘스맨파’ 출연 크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의 결성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스트릿맨파이터' 티저 이미지./사진제공=엠넷
'스트릿맨파이터' 티저 이미지./사진제공=엠넷
‘스맨파’는 크루 서바이벌로 크루 단위로만 출연이 가능하지만, ‘비 엠비셔스’는 솔로 댄서들의 지원을 받는다. 또한 ‘엠비셔스’라는 크루로 ‘스맨파’에 참여할 예정이다.

실력파 솔로 댄서들의 지원은 다음 달 8일 자정까지 가능하다. 래퍼 창모가 참여한 감각적인 공식 음원 ‘SMF’에 맞춰 자신이 창작한 안무 영상을 SNS에 게재한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엠넷 댄스(Mnet dance)’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 엠비셔스’는 5월 중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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