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새 집을 공개했다.
혜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사를 했으면 쇼핑을 해야지 #hyeri #혜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쇼핑을 마친 혜리가 "도착!"이라며 "여기는 저 혜리의 새 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때 자막으로 '혜리 혼자 산다'라며 독립 했음을 알렸고 혜리는 "갑자기 이런 거 하려니까 너무 부끄럽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후 혜리는 쇼핑한 물건들을 보여주며 "내가 요새 핑크, 보라 이런 걸 좋아하나 봐"라며 취향을 고백했다.
한편 혜리가 출연하는 KBS2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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