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유빈과 데이트를 즐겼다.
채리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육수 뽑았네.. 오늘은 유빈 장군이랑 단둘이 데이트♥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실내 풋살장에 방문한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채리나는 운동하기 편한 운동복과 축구화를 신고 볼터치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본 배우 이영진은 "하지 마.. 그만해"라며 라이벌 팀의 훈련에 불안함을 드러냈다.
한편 채리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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