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남편과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양미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표정이 똥인 남자랑 집 앞에서 차 한잔 했어요. 아니 서호랑 있을 때랑 나랑 있을때랑. 표정차이 뭐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근처 커피숍에서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남편의 표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서호랑 있을때랑 표정이 다르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등 일상적인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또 둘째 임신 중인 양미라의 감출 수 없는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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