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결별 알린 후 따뜻한 선행…산불 피해 지역에 직접 구호 물품 전달 [TEN★]

그룹 티아라 효민이 산불 피해 지역에 직접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효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이 산불 피해 지역에 직접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효민은 "보람찬 하루네", "오늘 고생했어"라며 휴지와 물, 컵라면 등을 손수 옮기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효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불 지역에 작은 성의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 오후에 동해시청으로 구호 물품을 직접 가져다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도움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효민은 축구 선수 황의조와 결별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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