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다. '신비한 동물사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이은 조앤 K. 롤링의 마법 세계, 세 번째 작품이다. 전편에 이어 데이비드 예이츠가 연출하고 원작자 조앤 롤링이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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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과 숨겨진 비밀, 전편에서 인기를 모았던 신비한 동물들의 매력과 더불어 새로운 등장 인물들의 활약을 예고한다.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와 함께 캐서린 워터스턴, 댄 포글러, 앨리슨 수돌, 에즈라 밀러를 비롯해 최근 '어나더 라운드'와 007 시리즈 '카지노 로얄', '닥터 스트레인지'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 열연을 펼친 명배우 매즈 미켈슨이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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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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