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빈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이렇게 재밌게 잘 놀고 잘 먹고 했는데 원이가 새벽에 잠을 뒤척이더니 침대에 분수 토를 30분 간격으로 2번이나 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빈우는 "아이는 탈수가 가장 위험하니 탈수되지 않게 잘 지켜보라고 해서.. 한 숟가락씩 물 한 모금 수액 한 모금씩 주고 있어요. 병원 문만 봐도 자지러지는 아이가 힘없어서 말도 못 하고 눈도 반만 뜨고 있는데 왜 이리 짠한지"라고 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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