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Park Bom)의 신곡 ‘꽃(Feat. 김민석 of 멜로망스)’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7일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봄의 새 싱글 ‘꽃’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흑백으로 공개될 티저는 삭막한 돌산을 배경으로 바람에 흔들리는 빨간 제라늄 꽃 한송이와 텅 빈 의자가 등장한다. 여기에 박봄과 김민석이 멀리 떨어진 채 서로 각기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서로를 갈망하고 그리워하는 복잡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곡 ‘꽃’의 일부가 최초 공개됐다. 박봄은 애절한 멜로디의 ‘너무나도 약해빠진 나라서’라는 가사를 호소력 짙은 보컬로 내뱉으며, 이전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30초 분량의 짧은 뮤직비디오 티저이지만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신곡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신곡 ‘꽃’은 한없이 무너져 내린 자신을 노래하는 여자와 그런 그녀를 지켜보며 함께 아파하고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멀리서 그녀를 바라보고 지켜주고자 하는 진심이 담긴 곡이다.
특히 박봄은 이번 신곡을 통해 멜로망스 김민석과의 듀엣을 알리며 어떠한 컬래버를 보일지, 보컬 화합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 속 본격 컴백을 알리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2022년 새로운 활동을 알린 박봄의 ‘꽃’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7일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봄의 새 싱글 ‘꽃’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흑백으로 공개될 티저는 삭막한 돌산을 배경으로 바람에 흔들리는 빨간 제라늄 꽃 한송이와 텅 빈 의자가 등장한다. 여기에 박봄과 김민석이 멀리 떨어진 채 서로 각기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서로를 갈망하고 그리워하는 복잡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곡 ‘꽃’의 일부가 최초 공개됐다. 박봄은 애절한 멜로디의 ‘너무나도 약해빠진 나라서’라는 가사를 호소력 짙은 보컬로 내뱉으며, 이전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30초 분량의 짧은 뮤직비디오 티저이지만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신곡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신곡 ‘꽃’은 한없이 무너져 내린 자신을 노래하는 여자와 그런 그녀를 지켜보며 함께 아파하고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멀리서 그녀를 바라보고 지켜주고자 하는 진심이 담긴 곡이다.
특히 박봄은 이번 신곡을 통해 멜로망스 김민석과의 듀엣을 알리며 어떠한 컬래버를 보일지, 보컬 화합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 속 본격 컴백을 알리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2022년 새로운 활동을 알린 박봄의 ‘꽃’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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