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은 청담역까지 대중교통 30분 이내의 서울 남부 또는 자차 1시간 이내의 성남, 용인을 바랐다. 또,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는 독특한 구조의 개성 있는 집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10억 원대 또는 전세가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현관문과 역대급 크기의 전실이 등장해 시선이 집중 됐다고 한다. 햇살 가득한 거실의 바닥과 아트월은 천연 대리석으로 꾸며졌으며, 현 집주인이 미국으로 이사 갈 예정으로 의뢰인 한정으로 원하는 가전과 가구가 기본 옵션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두 사람은 서초구 방배동으로 향한다. 인근에 지하철 내방역과 이수역이 있는 역세권으로 도보 15분 거리에 서리풀 공원과 방배동 카페골목이 있다고 한다. 2021년 준공된 곳으로 높은 층고는 개방감을 더했으며, 다양한 주방가전들이 옵션으로 주어져 기대를 모은다.
ADVERTISEMENT
덕팀에서는 배우 정겨운과 김숙이 강남구 삼성동으로 출격한다. 삼성동의 풍족한 인프라는 기본, 인근에 선릉역과 삼성역, 삼성중앙역까지 있어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청담역까지 대중교통으로 단 10분, 1.5km의 거리로 걸어서도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의 위치라고.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주상복합 아파트로 2021년 리모델링 후 첫 입주라고 한다. 실내는 노란색 중문으로 카페를 연상케 했으며, 화이트톤의 거실은 화사함을 더했다고. 특히, 엘레강스한 샹들리에 조명들과 곳곳의 골드 포인트 인테리어들을 보고 김숙의 부캐 ‘엘레나’가 소환되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