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숙이 수영장 장면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이하 '결사곡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작품.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부배(서동마 역)와 이혜숙(김동미 역)의 수영장 스킨십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수영장 장면을 위해 노력한 점을 묻자 부배는 "내가 워낙 좋아하는 게 많이 없어서 운동이 취미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운동하는 게 관리 비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혜숙은 "드라마에서, 그것도 60대에 수영복을 입기는 처음"이라며 "긴장도 많이 되고, 고민도 많이 됐다. 평상시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10개 하던 덤벨 운동을 20개로 더했고, 상체 운동을 많이 했다. 다이어트도 했다. 저녁에 채소 위주로 덜 먹었다. 촬영 한달 전부터 먹는 거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결사곡3'는 오는 2월 2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24일 오후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이하 '결사곡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작품.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부배(서동마 역)와 이혜숙(김동미 역)의 수영장 스킨십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수영장 장면을 위해 노력한 점을 묻자 부배는 "내가 워낙 좋아하는 게 많이 없어서 운동이 취미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운동하는 게 관리 비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혜숙은 "드라마에서, 그것도 60대에 수영복을 입기는 처음"이라며 "긴장도 많이 되고, 고민도 많이 됐다. 평상시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10개 하던 덤벨 운동을 20개로 더했고, 상체 운동을 많이 했다. 다이어트도 했다. 저녁에 채소 위주로 덜 먹었다. 촬영 한달 전부터 먹는 거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결사곡3'는 오는 2월 2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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