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생일선물 인증 위한 지하철 여행…남다른 팬 사랑 [TEN★]
강성훈, 생일선물 인증 위한 지하철 여행…남다른 팬 사랑 [TEN★]
가수 강성훈이 팬들이 준비한 43번째 생일 선물을 인증했다.

강성훈은 23일 자신의 SNS에 “광고 보러 다녀오는 길. Always thank you 감동”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게시물을 연달아 올렸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에는 서울숲, 합정역, 건대 등 지하철 전광판 광고에 등장한 자신의 모습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강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팬들이 강성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 강성훈은 지하철 역마다 직접 찾아가는 등 팬들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1980년 2월 22일생으로 올해 43살이 된 강성훈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동했다. 그는 2018년 12월 31일 팀 활동을 중단하고 솔로 활동에 나섰다. 2019년 솔로 앨범 'You are My Everything’을 발매했다.

강성훈은 최근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손을 잡고 5집 앨범 발매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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