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딸이 아파서 병원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아과 다녀왔어요~ 다래끼가 맞다고 해요 ㅠㅠ 다래끼약이랑 알러지약도 처방 주셨어요"라며 "요즘 손 많이 쓰기 시작하니까 침 묻은 손으로 눈도 비비고 그랬나 봐요. 손 잘 씻어줘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래끼로 인해 눈이 붉어진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첫 딸을 낳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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