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생일을 맞아 나눔을 실천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2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효주는 지난 2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데뷔 이래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온 한효주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서울지역 아너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효주는 이번 기부를 통해 기초생계와 교육자립 지원에 뜻을 전하며 영양 및 급식지원 뿐 아니라 정보기술격차 해소 지원 등 구체적 방안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고자 했다.
이처럼 주변에 온정을 더해온 한효주는 아름다운 재단에 효주 기금을 개설해 어르신 생계비 지원 사업과 소외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는가 하면, 강원 산불 피해 복구에 2000만 원 기부, tvN '서울 촌놈' 출연료를 고향 충북 청주시 새 생명 지원센터 기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구호 성금 1억 원 기탁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한효주는 현재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촬영 중이다. tvN '어쩌다 사장2' 알바 군단으로 합류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효주는 지난 2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데뷔 이래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온 한효주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서울지역 아너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효주는 이번 기부를 통해 기초생계와 교육자립 지원에 뜻을 전하며 영양 및 급식지원 뿐 아니라 정보기술격차 해소 지원 등 구체적 방안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고자 했다.
이처럼 주변에 온정을 더해온 한효주는 아름다운 재단에 효주 기금을 개설해 어르신 생계비 지원 사업과 소외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는가 하면, 강원 산불 피해 복구에 2000만 원 기부, tvN '서울 촌놈' 출연료를 고향 충북 청주시 새 생명 지원센터 기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구호 성금 1억 원 기탁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한효주는 현재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촬영 중이다. tvN '어쩌다 사장2' 알바 군단으로 합류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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