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 ‘대한외국인’ 출격...솔직 입담으로 안방극장 접수 예고

리누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가수 리누가 숨겨놨던 예능감을 선보인다.

리누는 23일 방송되는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 거침없는 입담으로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다.

이날 리누는 한국인 팀의 부팀장으로 출연해 ‘대한외국인’ 팀과 퀴즈 대결을 펼치는 것은 물론, 폭풍 리액션과 토크 실력으로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리누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당시 뽐냈던 매력과는 또 다른 모습을 예고, 친근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곡 ‘수줍게 빛나던 그 모든 날’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리누가 처음으로 퀴즈 대결에 도전하는 만큼 과연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대한외국인’을 통해 리누는 무대 위 애절함이 아닌 반전 예능감으로 대중의 입덕을 유발하는가 하면, 재치 넘치는 입담과 팔색조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지난해 MBN ‘보이스킹’ 우승 이후 열일 행보를 이어온 리누는 2022년 신곡 ‘수줍게 빛나던 그 모든 날’을 공개, 첫 출연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비롯해 각종 라디오와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발매하는 음원마다 깊은 감성과 이별 가사로 대중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는 리누는 23일 ‘대한외국인’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