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영양제 사업 연 매출 500억? 지금은 1,000억 정도" ('옥문아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의사 언니들’ 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와 한의사 김소형이 출연해 화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어디서도 보지 못한 ‘의학계 동서양의 컬래버’ 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와 한의사 김소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이날 여에스더는 영양제 사업 연 매출 500억에 관해 묻는 질문에 ”오래된 자료다“, ”현재는 1,000억 가까이 된다“고 사실을 정정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수줍게 웃으며 ”자랑하려는 건 아니다“고 덧붙여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고.

이어 ‘서울대 의대 출신’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에게 최근 대학 동기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해 흥미를 자아냈다. 그녀는 ”처음 내가 홈쇼핑 등 방송 활동을 할 땐 점잖지 못하다며 핀잔을 줬는데, 요즘엔 ‘어떻게 관리하는지’, ‘요즘 뭐 먹는지’, ‘아이들에게는 뭘 먹어야 하는지’ 물어본다“, ”그 점에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해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여에스더는 탄탄한 피부 비결을 묻는 멤버들에게 직접 볼과 모발 영접(?) 기회를 제공했는데, 이어 ”잘 먹어서 몸을 아름답게 가꿔야 한다‘라며 ’이너뷰티’ 꿀팁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후문.

여에스더가 전하는 1,000억 사업 성공 비결은 오는 22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