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효린이 ‘퀸덤2’ 출연을 확정했다.
효린은 오는 3월 31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퀸덤2’ 라인업에 합류, 유일한 솔로 아티스트로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보컬이면 보컬, 춤이면 춤, 랩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올라운더 효린은 이번 ‘퀸덤2’ 걸그룹 대전에서 혼자 솔로로 출격, 유일무이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대체불가 매력도 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가요계에 데뷔한 효린은 솔로 활동을 통해 변함없는 보컬 실력과 한층 더 성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1월 발매한 ‘Layin’ Low’를 통해 귀 호강은 물론,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까지 사로잡은 효린은 최근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에서 김준수와 ‘성인식’ 듀엣 무대를 선사, 섹시미에 파워풀함까지 더해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글로벌 팬들의 큰 환호를 받은 ‘더블 트러블’을 비롯해 MBC ‘나는 가수다’, KBS2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노하우와 실력을 쌓아온 효린이 새롭게 서바이벌 참여를 예고해 그를 향한 대중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룹을 비롯해 유닛, OST, 피처링, 솔로 등 활발한 활동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효린이 ‘K팝 대표 퀸’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그가 이번 ‘퀸덤2’에서는 어떤 음악과 무대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효린이 출연을 확정 지은 ‘퀸덤2’는 K팝 대표 걸그룹들이 한 날 한 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경쟁하는 컴백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3월 31일 Mnet에서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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