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생일' 강성훈, "전 세계 팬들 감사"…지하철 전광판 광고 등장 [TEN★]
가수 강성훈이 43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팬들의 축하하 이어지고 있다.

강성훈은 22일 자신의 SNS에 "Thank you so much"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 등장한 강성훈은 "생일 축하해줘서 감사합니다"라며 다국어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변함없는 아이돌 비주얼을 뽐내며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팬들은 댓글로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강성훈을 위해 그의 팬들은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팬들은 서울숲, 합정역, 건대 등 지하철에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1980년 2월 22일생으로 올해 43살이 된 강성훈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동했다. 그는 2018년 12월 31일 팀 활동을 중단하고 솔로 활동에 나섰다. 2019년 솔로 앨범 'You are My Everything’을 발매했다.

강성훈은 최근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손을 잡고 5집 앨범 발매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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