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5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뷔의 'Christmas Tree'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12월 24일 '모스트콘텐츠(MOSTCONTENT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고, 당일 2월 19일 오전 3시 기준 16,086,871뷰를 돌파 했다.
'그 해 우리는' OST Part.5 'Christmas Tree‘ 는 1화 웅의 작업실 속 바이닐로 처음 등장해 뜨거운 관심과 문의가 쇄도했던 곡으로, 남혜승 음악감독은 웅이가 일러스트 작업을 할 때 자주 틀어놓고 일하는, '그 해 우리는'의 메인 러브테마곡의 역할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 대본을 분석하며 곡의 구성, 가사 작업에 상당한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힌 바 있다.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낮고 감미롭게 읊조리는 뷔의 목소리는 극 중 중요 장면에 몰입도와 감정선을 끌어올리며 드라마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으며, 드라마가 종영 된지 3주가 지났음에도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Christmas Tree'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HOT 100' 차트 79로 데뷔하며 ‘한국 OST 역대 최초’ 이자 한국 남자 솔로곡(컬래버레이션 제외) 최고 순위로 차트인에 성공했고, 빌보드 재팬에서는 단 3일만의 트레킹으로 'HOT 100' 차트 29위 데뷔, 싸이 이후 한국 남자 솔로 가수로써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Christmas Tree'는 그 후에도 각종 인기지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와 기록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최근에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단 51일만에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한국 남자 솔로곡이자 한국 OST로서도 최단 기간의 신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는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에서는 4주 연속 '주간 인기상' 1위에 등극하여 남자 아이돌 솔로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자체 경신했고, 멜론 아티스트 차트 '남자 솔로’, '핫트랙' 차트의 '발라드 장르', 'OST 장르' '검색 인기곡' '좋아요 많은 곡' 등 네 부문에서 1위를 차지 하는등 솔로로서의 음악성과 대중성을 입증하며 OST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2월 10일자 스포티파이 코리아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 한국 OST 최초의 주간 차트 1위에 이어 최장기 1위를 거머쥐며 최강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Christmas Tree'로 뷔는 한국 남자 가수 솔로곡 최초이자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스포티파이 코리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장기 1위 기록까지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도 최단기간인 15일 만에 20만 샤잠을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53일만에 70만 샤잠을 돌파하며 K팝 남자 솔로 최단 기간 기록을 경신해나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뷔의 'Christmas Tree'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12월 24일 '모스트콘텐츠(MOSTCONTENT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고, 당일 2월 19일 오전 3시 기준 16,086,871뷰를 돌파 했다.
'그 해 우리는' OST Part.5 'Christmas Tree‘ 는 1화 웅의 작업실 속 바이닐로 처음 등장해 뜨거운 관심과 문의가 쇄도했던 곡으로, 남혜승 음악감독은 웅이가 일러스트 작업을 할 때 자주 틀어놓고 일하는, '그 해 우리는'의 메인 러브테마곡의 역할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 대본을 분석하며 곡의 구성, 가사 작업에 상당한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힌 바 있다.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낮고 감미롭게 읊조리는 뷔의 목소리는 극 중 중요 장면에 몰입도와 감정선을 끌어올리며 드라마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으며, 드라마가 종영 된지 3주가 지났음에도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Christmas Tree'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HOT 100' 차트 79로 데뷔하며 ‘한국 OST 역대 최초’ 이자 한국 남자 솔로곡(컬래버레이션 제외) 최고 순위로 차트인에 성공했고, 빌보드 재팬에서는 단 3일만의 트레킹으로 'HOT 100' 차트 29위 데뷔, 싸이 이후 한국 남자 솔로 가수로써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Christmas Tree'는 그 후에도 각종 인기지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와 기록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최근에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단 51일만에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한국 남자 솔로곡이자 한국 OST로서도 최단 기간의 신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는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에서는 4주 연속 '주간 인기상' 1위에 등극하여 남자 아이돌 솔로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자체 경신했고, 멜론 아티스트 차트 '남자 솔로’, '핫트랙' 차트의 '발라드 장르', 'OST 장르' '검색 인기곡' '좋아요 많은 곡' 등 네 부문에서 1위를 차지 하는등 솔로로서의 음악성과 대중성을 입증하며 OST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2월 10일자 스포티파이 코리아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 한국 OST 최초의 주간 차트 1위에 이어 최장기 1위를 거머쥐며 최강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Christmas Tree'로 뷔는 한국 남자 가수 솔로곡 최초이자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스포티파이 코리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장기 1위 기록까지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도 최단기간인 15일 만에 20만 샤잠을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53일만에 70만 샤잠을 돌파하며 K팝 남자 솔로 최단 기간 기록을 경신해나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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