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자 김준식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를 비밀스럽게 응원했다.
김준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unarNewYear"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내우외환의 의기 속 어려운 일이 참 많습니다. 힘을 내라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야속한 우리 인생이어도, 길은 보이기 마련이고 아무리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전부 해결될 것입니다. 지난 한 해 고생 많았어요. 우리 모두 웃으며 다시 만나길"이라고 글을 썼다.
그러나 이 글에는 비밀이 있었다. '느낌표'까지 총 여섯 줄로 쓰여진 이 문장의 맨 앞 글자만 역순으로 읽어 보면 '지아야 힘내!'라고 나타난다. 한 팬은 이를 눈치채고 "지아야 힘내!"라고 댓글을 달았다.
송지아는 '솔로지옥' 이후 대세로 떠올랐다가 '짝퉁' 명품 착용으로 논란을 일으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김준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unarNewYear"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내우외환의 의기 속 어려운 일이 참 많습니다. 힘을 내라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야속한 우리 인생이어도, 길은 보이기 마련이고 아무리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전부 해결될 것입니다. 지난 한 해 고생 많았어요. 우리 모두 웃으며 다시 만나길"이라고 글을 썼다.
그러나 이 글에는 비밀이 있었다. '느낌표'까지 총 여섯 줄로 쓰여진 이 문장의 맨 앞 글자만 역순으로 읽어 보면 '지아야 힘내!'라고 나타난다. 한 팬은 이를 눈치채고 "지아야 힘내!"라고 댓글을 달았다.
송지아는 '솔로지옥' 이후 대세로 떠올랐다가 '짝퉁' 명품 착용으로 논란을 일으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