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수연 SNS)
(사진=서수연 SNS)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이거 아기 상어 아니거든요? #아빠솜씨 #색으로인식하는아기상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이 귀여운 노란색 옷을 입고 아빠가 만든 아기 상어 모양을 들고 있다. 특히 아빠가 만든 작품을 들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담호 군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어 서수연은 "담호 동생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에도 복 받으실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또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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