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임신 중에도 설음식 장만…'열일' 복돋는 세뱃돈 봉투 [TEN★]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명절 풍경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3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과 잡채 등 각종 명절 음식이 담겼다. 임신 중인 황정음이 힘들게 마련한 명절 음식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황정음은 “세뱃돈 봉투”라며 명품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빨간 봉투를 함께 인증했다. 럭셔리한 봉투인 만큼 세뱃돈 또한 두둑히 들어있을 듯한 비주얼이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극복했다. 현재 둘째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