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보야 이게 모야? 너무 감동. 살 빼야 한다고 고군분투하는 저를 위해 다이어트에 좋다는 돌외 잎으로 저만을 위한 차를 만들어 줬어요. 캬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이 선물한 다이어트 차를 바라보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장영란은 "어제 만들어줘서 어제도 먹고 오늘도 출근해서 먹고, 왠지 살이 빠지는 느낌적인 느낌. 사실.. 아직은 그냥 모르겠고 그래도. 남편의 관심과 사랑에 감동. 열심히 먹어보고 행복하게 다이어트해볼게요 53키로 함 가보자아아아"라고 적었다.
또 "아... 근데.. 자랑하냐고요? 에구.. 그러고 보니 자랑 피드였네요 #에구구죄송합니다 #여보고마워요그램 #오늘도다이어트 #힘내요우리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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