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수지는 "17kg 정도를 감량했다가 요즘 3kg이 다시 쪘다. 거울 보니까 점점 김고은 씨가 되어가더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사실 다이어트를 한 목적이 2세 준비였다. 체중을 조금 감량해야 가능할 거 같았는데 살이 빠지다 보니까 건강해져서 진짜 2세가 생겼다"고 깜짝 발표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에 김대희는 "웬만하면 충격 주지 마"라며 이수지를 챙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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