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뱀뱀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가수 뱀뱀이 K팝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8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공식 SNS를 통해 뱀뱀이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뱀뱀의 글로벌 영향력을 고려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뱀뱀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뱀뱀 /사진제공=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뱀뱀 /사진제공=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NBA의 서부 콘퍼런스 소속으로 2021-2022 NBA 정규 시즌 1, 2위를 다투고 있다. 미국 매체 ESPN 선정 NBA 30개 팀 중 파워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는 팀이다.

특히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스테판 커리가 소속되어 있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한편 뱀뱀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B'로 컴백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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