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21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사수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5만9895명의 관객을 동원해 21일째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0만990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2만1110명, 누적 관객 82만1249명을 모았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해피 뉴 이어'는 3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하루 1만981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20만7377명을 기록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이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연을 찾아가는 옴니버스 영화로,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등이 주연이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전날과 같이 4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162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20만6377명을 기록했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인류를 위해 운명처럼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가 더 진보된 가상현실에서 기계들과 펼치는 새로운 전쟁을 담은 이야기다.
'신데렐라2: 마법에 걸린 왕자'는 5위로 한 계단 올랐다. 일일 관객 수는 1176명, 누적 관객 수는 3만7947명이다.
이어 '드라이브 마이 카', '엔칸토: 마법의 세계', '램', '괴짜들의 로맨스', '노웨어 스페셜'이 10위 안에 들었다.
5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28.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씽2게더'(27.8%, 3위는 '경관의 피'(26.9%)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5만9895명의 관객을 동원해 21일째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0만990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2만1110명, 누적 관객 82만1249명을 모았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해피 뉴 이어'는 3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하루 1만981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20만7377명을 기록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이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연을 찾아가는 옴니버스 영화로,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등이 주연이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전날과 같이 4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162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20만6377명을 기록했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인류를 위해 운명처럼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가 더 진보된 가상현실에서 기계들과 펼치는 새로운 전쟁을 담은 이야기다.
'신데렐라2: 마법에 걸린 왕자'는 5위로 한 계단 올랐다. 일일 관객 수는 1176명, 누적 관객 수는 3만7947명이다.
이어 '드라이브 마이 카', '엔칸토: 마법의 세계', '램', '괴짜들의 로맨스', '노웨어 스페셜'이 10위 안에 들었다.
5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28.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씽2게더'(27.8%, 3위는 '경관의 피'(26.9%)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