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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Y(있지) 리아가 '옷소매 붉은 끝동' OST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선다.
ITZY 리아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아홉 번째 OST '밝혀줄게 별처럼'을 발매한다.
‘밝혀줄게 별처럼’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한 편의 시 같은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ITZY 리아가 가창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ITZY 리아는 "네 하루가 무너져가면/네 마음이 아파온다면/지킬게 늘 네 곁에/별처럼 밝혀줄게/언제나 영원히" 등의 가사를 통해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그만의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덕임(이세영 분)과 이산(이준호 분)의 궁중 로맨스에 더욱 몰입감을 높인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휘인, 벤, 정세운, 황민현, 심규선, 전상근, 김준수(XIA), 이선희, ITZY 리아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OST 라인업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ITZY 리아는 글로벌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밝혀줄게 별처럼'도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그린 멜로 사극이다. 시청자들의 호평 속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ITZY 리아가 참여한 '옷소매 붉은 끝동'의 아홉 번째 OST '밝혀줄게 별처럼'은 3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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