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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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2위를 차지했다. 하루 8만 401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70만 6157명을 기록했다.
'해피 뉴 이어'는 4만 420명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5만 64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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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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