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진짜인 줄 알더라"
10세 딸의 귀여운 트로피
"이게 끝이 아니야"
10세 딸의 귀여운 트로피
"이게 끝이 아니야"

진선규는 "10살 딸, 7살 아들이 있다"라며 "아빠를 촬영하는 사람으로 안다. 아이들과 '승리호'를 집에서 같이 봤는데 너무 좋더라. 아들이 아빠가 타고 나오는 우주선이 진짜인 줄 알고 '우주에 갔을 때 어땠어?'라고 묻더라. 내 대사를 아들이 미리 말하기에, 잘 키웠다고 생각했다"라며 뿌듯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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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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