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수연 SNS)
(사진=서수연 SNS)

'이필모♥' 서수연 "눈 와서 주문했더니…썰매에 살림 차려" [TEN★]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랑 놀면 일어나는 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이 썰매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썰매 안에 베개와 좋아하는 인형을 가지고 들어가 편안하게 누워 있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서수연은 "얼마전에 눈이 와서 썰매를 주문했는데 어제 왔어요. 썰매에 살림을 차렸어요? #평온해보이네 #썰매의용도변경"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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