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GQ 매거진, 주요 5대 플랫폼 '최초' 품절→2차 예판 품절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이 주요 5대 플랫폼 모두에서 '최초'로 품절되는 '싹쓸이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지큐 코리아(GQ Korea)와 보그 코리아(Vogue Korea)는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스페셜 에디션의 단체와 각 멤버 개인 단독 커버 매거진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 중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은 지난 21일 '케이타운포유'(Ktown4u)에서 단체 및 개인 커버 중 '최초' 품절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다.

또 20일 '알라딘'에서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이 품절됐지만 재 입고 후 예약 판매 종료로 2차 품절을 나타내기도 했다.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은 지난 20일 '알라딘', '교보문고'에서 품절됐고 19일에는 '예스24', 지마켓에서 단체와 개인 커버 중 '최초'로 품절되는 등 불티나는 인기를 자랑했다.

이에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은 단체 및 개인 중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지마켓', '케이타운포유' 5대 주요 플랫폼에서 '최초'로 모두 품절되면서 '정국 효과'의 파급력을 톡톡히 보여줬다.

한편, 21일 지큐 코리아와 보그 코리아는 방탄소년단 멤버별 개별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했다.

정국은 내면의 갈증과 고민, 세계관, 목표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고 이와 더불어 새로운 시도와 파격적인 콘셉트를 완벽 소화한 그의 환상적인 화보도 눈길을 끌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