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이 6번째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20일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에 따르면 지난 12월 18일 양평 로뎀의 집에 6번째 급식 봉사를 다녀왔다. 로뎀의 집은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로 중증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49명이 돌보는 선생님들과 생활하는 곳이다.
누워서 지내야만 하거나 스스로 움직일수 없어서 휠체어를 의지하여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바깥구경도 못하는 아이들이 수용되어 있는 시설이다. 봉사자들은 전날 준비한 점심식사 급식용 식품과 아이들의 간식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득 싣고 양평으로 향했다고.
최근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적은 인원으로 진행됐던 봉사였기에 바쁘게 진행됐다. 영웅시대 라온 회원들의 손길로 점심식사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직접 배식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으나 맛있게 식사할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급식 봉사 외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한 직접 뜨개질 한 털 목도리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포함한 간식 등 110만원 상당의 물품, 겨울 난방비로 현금 100만원도 기부했다.
로뎀의 집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방문도 전화도 없는 아주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영웅시대 덕분에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8월 시작된 봉사나눔방 라온은 로뎀의 집과 용산박스촌에 매달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에 손길을 보냈다. 누적 기부액은 920만원이다. 또한 라온은 남들이 꺼려하는 어려운 곳이나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매달 봉사활동을 진행,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고자 노력 중이다.
한편 임영웅은 11월 브랜드 평판에서 솔로 가수 부문, 트로트 가수 부문, 스타 부문까지 3관왕에 올랐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1억 6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19만 40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임영웅은 12월 26일 KBS에서 방송되는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20일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에 따르면 지난 12월 18일 양평 로뎀의 집에 6번째 급식 봉사를 다녀왔다. 로뎀의 집은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로 중증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49명이 돌보는 선생님들과 생활하는 곳이다.
누워서 지내야만 하거나 스스로 움직일수 없어서 휠체어를 의지하여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바깥구경도 못하는 아이들이 수용되어 있는 시설이다. 봉사자들은 전날 준비한 점심식사 급식용 식품과 아이들의 간식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득 싣고 양평으로 향했다고.
최근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적은 인원으로 진행됐던 봉사였기에 바쁘게 진행됐다. 영웅시대 라온 회원들의 손길로 점심식사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직접 배식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으나 맛있게 식사할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급식 봉사 외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한 직접 뜨개질 한 털 목도리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포함한 간식 등 110만원 상당의 물품, 겨울 난방비로 현금 100만원도 기부했다.
로뎀의 집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방문도 전화도 없는 아주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영웅시대 덕분에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8월 시작된 봉사나눔방 라온은 로뎀의 집과 용산박스촌에 매달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에 손길을 보냈다. 누적 기부액은 920만원이다. 또한 라온은 남들이 꺼려하는 어려운 곳이나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매달 봉사활동을 진행,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고자 노력 중이다.
한편 임영웅은 11월 브랜드 평판에서 솔로 가수 부문, 트로트 가수 부문, 스타 부문까지 3관왕에 올랐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1억 6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19만 40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임영웅은 12월 26일 KBS에서 방송되는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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