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황정음, ♥이영돈과 데이트 하나…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활짝' [TEN★]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연말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보다 훨씬 큰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흰색 롱패딩에 베레모를 쓰고 여성스러운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파경을 알렸으나 지난달 화해 소식을 전했다. 이어 둘째 임신 사실도 알려 많은 축복을 받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