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나 SNS
사진=나나 SNS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팬들과 대화에 나섰다.

나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NANA Q&A. 궁금한 게 있으면 질문 남겨주세요!!! 솔직하게 다 대답해드림. 난 쿨한 여자니까. 후훗. 새해맞이 특별 콘텐츠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나는 단발머리에 강아지를 안고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그가 모델 채종석과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나나가 해당 질문에도 답할지 관심이 쏠렸다.
사진=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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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지난달 5일 한 매체를 통해 6세 연하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나나와 채종석이 오래된 연인이고, 지난 6월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반 출국해 밀월여행을 즐기기도 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달 2일 발매된 백지영의 신곡 미니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Ordinary Grace)의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두 사람은 베드신과 더불어 농도 짙은 스킨십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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