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NANA Q&A. 궁금한 게 있으면 질문 남겨주세요!!! 솔직하게 다 대답해드림. 난 쿨한 여자니까. 후훗. 새해맞이 특별 콘텐츠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나는 단발머리에 강아지를 안고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그가 모델 채종석과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나나가 해당 질문에도 답할지 관심이 쏠렸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달 2일 발매된 백지영의 신곡 미니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Ordinary Grace)의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두 사람은 베드신과 더불어 농도 짙은 스킨십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