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멤버 '별'
"에너지 발산하라고"
아이 셋 낳고 '도전'
"에너지 발산하라고"
아이 셋 낳고 '도전'
'엄마는 아이돌'에 가수 별이 출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는 다섯 번째 멤버로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별은 드림, 소울, 송의 엄마이자 발라드 가수다. 출연자들은 별이 아이돌 가수에 도전한다는 사실에 크게 놀라워 했다.
별은 "첫째 낳고 몸조리 해서 빨리 돌아가야지, 싶었는데 둘째, 셋째를 낳게 됐다"라며 "남편이 나의 까불이 모습을 아니까, 나가서 에너지 발산을 해보라고 응원해줬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진짜 뭉클하다"라고 울컥해 했고, 별은 "나 이제 아이돌이야"라고 전했다. 아이들은 "엄마 파이팅, 최고"라며 엄마의 도전을 응원했다.
별은 이하이의 노래에 이어 댄스 무대를 펼쳤다. 그는 겉옷을 탈의하고 걸그룹 같은 모습으로 춤을 선보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7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는 다섯 번째 멤버로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별은 드림, 소울, 송의 엄마이자 발라드 가수다. 출연자들은 별이 아이돌 가수에 도전한다는 사실에 크게 놀라워 했다.
별은 "첫째 낳고 몸조리 해서 빨리 돌아가야지, 싶었는데 둘째, 셋째를 낳게 됐다"라며 "남편이 나의 까불이 모습을 아니까, 나가서 에너지 발산을 해보라고 응원해줬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진짜 뭉클하다"라고 울컥해 했고, 별은 "나 이제 아이돌이야"라고 전했다. 아이들은 "엄마 파이팅, 최고"라며 엄마의 도전을 응원했다.
별은 이하이의 노래에 이어 댄스 무대를 펼쳤다. 그는 겉옷을 탈의하고 걸그룹 같은 모습으로 춤을 선보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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